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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나갔나 했더니 엠폭스 빠르게 확산중 (WHO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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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40project 2024. 8.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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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부 아프리카, 그 인접 국가를 중심으로 엠폭스 바이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세계보건기구에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14,000여건 이상이 확진된 상황이라 자칫 잘못하다간 코로나 처럼 전세계처럼 번지게 되는 것은 아닌지 무섭네요.

 

 

 

엠폭스 (Mpox)란?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바이러스인데요.

이 바이러스는 자연적으로는 원숭이와 같은 동물에서 발견되지만,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감염된 동물(쥐, 다람쥐, 프레리도그와 같은 설치류 및 원숭이 등) 또는 오염된 물질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엠폭스 증상

 

  • 발열: 고열이 발생하며,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 두통: 심한 두통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근육통: 근육이나 관절에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피로감: 극심한 피로감과 무기력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피부 발진: 증상이 시작된 후 몇 일 이내에 발진이 나타나며, 이는 얼굴, 손, 발, 몸통 등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진은 보통 작은 수포에서 시작되어 큰 물집으로 발전하며, 나중에는 딱지로 변합니다.
  • 림프절 비대: 엠폭스에 감염되면 림프절이 부풀어 오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목, 겨드랑이, 서혜부 등에서 나타납니다.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두통, 호흡기 증상(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 등 이 나타나는 증상 초기에는 감기나 코로나 증상과 거의 유사하기도 하며 보통 1~4일 후에 발진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 특정부위(항문생식기)에 발진 수가 5개 미만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항문궤양, 구강 점막 궤양, 항문직장 통증, 안구 통증, 이급후증 등을 동반하는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 발진은 대체로 반점부터 시작하여 여러 단계로(반점→구진→수포(물집)→농포(고름)→가피(딱지))로 진행되며 초기에는 뾰루지나 물집처럼 보일 수 있으며, 통증과 가려움증 동반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무서운게 수포성 발진이 난다는 것인데, 대부분 생식기에 발진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가 걸린 것도 모르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바이러스 예방 하기!

 

엠폭스가 아니더라도 요즘 코로나까지 재확진이 많이 된다고 하니, 

바이러스 예방하기 위해서 마스크 꼭 다시 끼고 다녀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손 자주 씻고, 밖에서 돌아오면 무조건 샤워하기!

혹시 관련된 국가에 가는 경우, 백신 접종 꼭 하시는 것도 잊지마세요.

 

예방 지침 잘지켜서 모두 건강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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