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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없는 반들거리는 피부를 위한 연고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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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40project 2024. 8. 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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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위해 쓰는 연고 2가지 추천합니다!

 

©240

1. 티로신

나는 조금만 피곤하면 입술에 포진이 생기고 한번 생기면 일주일을 넘게 가는 편인데요.

노란 물집이 생기는 무서운 포진

입술이 간질간질 뭔가 올라올것 같으면 초장에 잡아야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이 티로신 연고를 알기 전에는

포진이 다 올라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누런 딱지를 떨어뜨렸었는데

그러다 보니 흉이 질때도 있고 시간이 엄청 오래걸림

(화장할때도 불편하지만 아마 보는 이들이 제일 불편했을수도)

보다못한 사수가 꼭 면봉으로 바르라며 자신이 가지고 다니던 요 연고를 건네줬어요.

무색 무취의 투명 연고인데

입술이 간질간질한 고 타이밍에 두텁게 올려놓으면 연고가 쓱 스며들고 포진도 함께 들어가요.

회사나 외부에서도 투명색 연고라서 창피하지 않게 올려 놓을 수 있어 참 좋아요.

©240
 

2. 페어아크네 연고

일본에 다녀온 친구에게 받은 선물

나라면 굳이 일본꺼 연고를??

이라며 사지 않았을 제품인데 선물받아 우연찮게 써보게 되었어요.

이 연고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꽤 유명하고 구혜선 연고로도 알려져있는데요.

화농성 여드름에 쓰는 크림 제형의 하얀색 연고에요.

바르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무색으로 바뀌면서 피부에 쏙 스며들어요.

얼굴에 여드름은 없지만 한달에 한번 턱 뽀루지가 시간 맞춰 올라오곤 하는데요.

속는셈 치고 이 연고를 두껍게 올려두고 잠들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연고는 싹 사라지고 마법같이 뾰루지가 잠잠해져있는 놀라운 경험을 했네요.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노랗게 올라오는 뽀루지를 잠재우는 효과는 확실

페어 아크네 연고를 바르면

연고가 스며들면서 피부의 유분기가 사라지고 얇은 딱지 막같은게 생겨요.

한번만 발라도 뾰루지가 들어가는게 보이는데요.

크기가 좀 큰 경우에는 연고 바르는 걸 중단하면 옆 부위에 또다른 뾰루지가 올라오는 현상을 발견

제 생각에는

이 연고는 여드름이 막 올려오려는 그 타이밍에 사용하고

이미 심각해져버린 경우 노랗게 올라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알맹이를 제거한 뒤에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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